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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 초년생이 절대 실수하지 말아야 할 5가지

"Up to date" 2025. 4. 22. 22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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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, 누구나 혼란스럽습니다. 꿈꾸던 어른이 된 것 같지만 현실은 냉정합니다. 여기서의 선택과 습관이 향후 3년, 5년, 심지어 10년을 결정짓습니다. 많은 선배들이 겪은 뼈아픈 실수를 미리 안다면 피할 수 있습니다. 지금부터 사회 초년생이라면 반드시 주의해야 할 다섯 가지를 짚어보겠습니다.


1. 처음 월급부터 흥청망청 쓰는 습관

첫 월급, 너무 달콤합니다. 그동안의 고생이 떠오르며 '이 정도는 나에게 투자해도 되겠지'라는 생각이 듭니다. 그러나 이 시기의 소비 습관이 평생을 좌우합니다.
단순한 '절약'이 아닙니다. 수입이 적어도 저축과 투자는 습관입니다. 예를 들어, 월급 200만 원 중 40만 원을 자동이체로 저축해보세요. 돈이 남아서 모으는 게 아니라, 먼저 떼고 나머지를 쓰는 방식이 재테크의 기본입니다. 소비 유혹은 끊임없지만, 자산을 먼저 구축한 사람만이 선택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.


2. 자기 커리어를 회사에 맡기는 착각

"열심히 하면 회사가 알아주겠지." 이건 현실과 거리가 멉니다. 회사는 개인이 아닌 '조직'을 위해 돌아갑니다.
회사에서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, 경영 상황이 나빠지면 구조조정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. 그래서 반드시 자신만의 경쟁력을 쌓아야 합니다. 퇴근 후 자기계발, 공부, 자격증, 사이드 프로젝트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 전략입니다. 스스로 방향을 설정하지 않으면, 회사가 만든 틀 안에서만 소비되고 맙니다.


3. 인간관계를 감정으로만 유지하려는 태도

사회에서는 '좋은 사람'보다 '쓸모 있는 사람'이 더 오래 기억됩니다. 인간관계를 단순한 친분으로 여긴다면 큰 오산입니다.
예를 들어, 같은 동기라도 서로 정보와 기회를 공유하는 관계가 되는 것이 훨씬 생산적입니다. 선배에게 무작정 친해지려 하기보다, 도움을 요청하고 나중에 보답할 수 있는 ‘교환 가능한 관계’로 접근해야 합니다. 결국 관계도 전략입니다. 시간과 에너지를 쓸 사람을 잘 골라야 합니다.


4. 사이드 허슬의 기회를 미루는 것

직장에만 의존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. 회사는 언제든 흔들릴 수 있고, 연봉 인상도 한계가 있습니다. 그때를 대비해 '작은 수익의 씨앗'이라도 빨리 심어야 합니다.
요즘은 글쓰기, 전자책, 유튜브, 온라인 마켓, 재능 공유 등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사이드 허슬이 많습니다. 처음엔 수익이 작아도, 경험 자체가 자산입니다. 스스로 돈 버는 경험을 한 번이라도 해보면, 이후의 전략이 달라집니다.


5. 멘탈 관리에 무관심한 태도

사회생활은 에너지 소모가 큽니다. 상사에게 깨지고, 성과 압박에 시달리다 보면 점점 무기력해집니다. 이럴 때 ‘그냥 버티자’는 식으로 넘기면 어느 순간 번아웃에 빠지게 됩니다.
그래서 감정 관리도 기술입니다. 주 2회 운동, 매일 10분 독서, 하루 일기쓰기, 주말 한 끼 혼밥 등 자신을 리셋할 수 있는 루틴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. 멘탈이 무너지면 아무리 똑똑해도 일 못 합니다. 결국 성과는 멘탈이 만듭니다.

 


마무리

사회 초년생 시기에는 누구나 서툽니다. 하지만 그 안에서 의식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극명해집니다.
지금 어떤 루틴을 만들고, 어떤 마인드로 하루를 보내느냐에 따라 당신의 5년 후 모습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.
가장 중요한 것은 '아무것도 하지 않는 실수'를 하지 않는 것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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