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업투데이트
🧾 2. [실제 운영자가 말하는] 첫 상품 소싱, 뭘 팔아야 망하지 않는다? 본문
– 내가 선택한 카테고리와 이유 + 도매매, 사입, 위탁의 현실 정리
스마트스토어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부딪히는 벽이 하나 있습니다.
“대체 뭘 팔아야 망하지 않을까?”
잘 팔리는 걸 팔고 싶지만, 수많은 제품들 속에서 내가 팔 수 있는 아이템을 고르는 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. 이 글에서는 실제로 제가 선택한 카테고리와 그 이유, 그리고 상품 소싱 방법 3가지(도매매, 사입, 위탁)의 차이점과 현실을 정리해드립니다.
✅ 내가 선택한 카테고리: 생활소형가전
수많은 카테고리 중에서 제가 선택한 건 생활소형가전입니다. 이유는 명확합니다.
- 수요가 꾸준하고 계절 타지 않음
– 믹서기, 미니 선풍기, 전기포트 등은 집에서 무조건 쓰는 아이템입니다. - 리뷰를 보면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 뚜렷하게 보임
– 소비자 니즈가 명확해서 타겟 포인트 잡기 쉬움. - 마진 구조가 탄탄함
– 소형가전은 단가가 높지 않지만, 소소한 브랜드 차이로 10~30% 이상 마진 확보 가능. - 브랜드보다 기능/가성비 위주로 선택받음
– 삼성, LG처럼 브랜드에 휘둘리지 않음. 초보자도 입점 가능.
정리하면, **트렌드보다는 ‘생활 밀착형 + 꾸준한 수요 + 중간 마진’**을 기준으로 선택한 겁니다.
괜히 패션/뷰티처럼 트렌드 타는 품목 진입하면, 시즌 지나면 재고가 ‘짐’ 됩니다.
🔄 상품 소싱 방식 3가지 현실 정리
1. 도매매 (도매사이트 활용)
대표 플랫폼: 도매매, 사입삼촌, 위탁나라
- 장점
- 위탁배송 가능 (재고 無)
- 상품등록 쉬움 (이미지, 상세페이지 제공)
- 초보자에게 진입장벽 낮음
- 단점
- 마진 낮음 (10~15%)
- 상품 경쟁 치열 (누구나 다 파는 제품)
- 차별화 어려움
✅ 도매매는 처음 테스트할 때 추천. 단, 3개월 안에 '나만의 제품'으로 넘어가야 살아남습니다.
2. 사입 (직접 매입 후 재고 보유)
- 장점
- 단가 협상 가능 → 마진 최대 40~50% 확보 가능
- 내가 제품을 직접 보고 포장 퀄리티 조정 가능
- 브랜딩 가능성 有
- 단점
- 초기 비용 발생 (50~200만 원 수준)
- 재고 리스크
- 반품/교환, 배송까지 내가 직접 해야 함
✅ 어느 정도 팔리는 제품이 검증됐다면, 사입으로 전환 시 수익 폭발 가능성 있음.
3. 위탁 (공급사가 직접 배송)
- 장점
- 재고 부담 X
- 창고/택배 업무 필요 없음
- 다양한 상품 테스트 가능
- 단점
- 배송 속도 느림 (CS 리스크 높음)
- 내 브랜드 구축 어려움
- 반품/교환 시 문제 해결 복잡
✅ 테스트 상품용으로 좋지만, 장기적으로는 자체 소싱/브랜딩이 필요합니다.
🚀 현실적인 조언
- 처음엔 무조건 도매 위탁으로 테스트
- 제품 하나가 하루 3개 이상 꾸준히 팔리면 → 사입 전환 고려
- 경쟁 치열한 ‘패션/뷰티’ 대신, 생활·취미·반려용품 카테고리 유리
- 카테고리는 내 경험과 연결된 게 최고 (직접 써본 제품이 진심도 전달됨)

💬 마무리 한마디
망하지 않는 첫 소싱 전략은 간단합니다.
남들이 파는 걸 그대로 파는 게 아니라, 남들이 왜 파는지 분석하고 팔아야 한다는 겁니다.
초보 셀러라면 소형가전이나 생활소품처럼 꾸준한 수요 + 중간 마진 구조의 제품을
위탁으로 테스트하고, 사입으로 확장하는 방식이 가장 안전하면서 수익도 납니다.
"팔아보고 안 팔리면 바로 다른 제품으로 넘어가자"
이 마인드가 빠른 성장의 핵심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