앱 몇 개로 한 달 10만 원? 서베이+캐시앱 루틴 대공개 (돈 안 드는 부업)
“시간은 없고, 돈은 필요해.”
30·40대에게 가장 현실적인 고민이다.
하지만 부업이라 하면 뭔가 특별한 재능이나 아이디어가 있어야 한다고 느껴진다.
그래서 시작도 못 하고,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게 된다.
그럴 때 가장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부업이 있다.
바로 서베이 사이트 + 캐시앱을 활용한 ‘짬짬이 수익 루틴’이다.
1. 이 부업은 뭐 하는 건가요?
쉽게 말하면 설문조사에 참여하고,
앱 설치나 미션을 완료하면서 포인트를 모아 현금화하는 방식이다.
요즘에는 정식으로 제휴된 기업들이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보상을 주는 구조라,
불법이거나 위험한 건 없다.
애초에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 올라온 정식 앱이기 때문에 더더욱 안심.
2. 추천 사이트와 앱 5가지
📌 1. 오베이 (오피니언월드)
– 설문당 3001,000원 보상.3만 원까지 가능.
– 한 달에 많게는 2
📌 2. 패널나우
– 미션형 설문도 있고, 정기 설문도 많음.
– 출석체크형 포인트도 있음.
📌 3. 모바일 캐시앱 (리워드앱)
– 캐시슬라이드, 돈버는퀴즈, 허니스크린 등.
– 잠금 화면만 봐도 포인트 적립.
📌 4. 토스·카카오페이 이벤트 탭
– 미션 참여형 캐시백이 자주 뜸.
– 계좌 연결 등 간단한 조건이 대부분.
📌 5. 마이크로워크 플랫폼 (크라우드웍스 등)
– 초보도 가능한 간단한 작업이 많음.
– 시간 투자 대비 효율이 꽤 좋음.
3. 어떻게 루틴을 짜야 하나요?
하루에 30분만 시간을 정해서 패턴화하는 게 핵심이다.
예시 루틴:
✔ 아침 출근길
→ 오베이, 패널나우 설문 확인 및 응답 (10분)
✔ 점심시간
→ 캐시앱 접속해 출석체크 및 광고 시청 (5분)
✔ 퇴근 후
→ 크라우드웍스에 접속해 간단한 작업 1~2개 완료 (15분)
이렇게 짜면 하루 3천~5천 원까지도 가능하다.
한 달이면 9~15만 원. 별거 아닌 것 같지만,
이 돈은 ‘완전히 새로운 돈’이라는 점에서 다르다.
4. 진짜 가능한가요?
단언컨대, 된다.
단, 하루 10만 원 이런 건 절대 아니다.
이건 ‘짬짬이’ 돈 버는 법이지, 주업이 될 수는 없다.
하지만 스마트폰만으로 매일 10분씩 모은 돈이
커피값, OTT 요금, 아이 학원비 일부가 된다면?
그건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아주 현실적인 선택지가 된다.
5. 주의할 점
- 신상 정보 과도하게 요구하는 사이트는 피하기
- 앱 설치형 과제는 무작정 클릭하지 말고, 조건 꼼꼼히 확인하기
- 스팸성 광고가 너무 많은 앱은 정리할 것
포인트 전환 수수료나 출금 한도도 미리 체크해두면 좋다.
마무리
“나도 할 수 있을까?”라는 질문을 던질 때,
이 부업은 **"누구나 할 수 있다"**는 대답을 해준다.
핸드폰은 늘 손에 있다.
그 손에서 하루 10분만 빼내면,
그게 곧 ‘돈이 되는 시간’이 된다.
부업은 어렵지 않아야 한다.
시작이 가벼워야 꾸준히 간다.
그리고 이 루틴은, 그 조건을 모두 만족한다.